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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시 타오위안 전시컨벤션센터 오늘 상량식

  • 2022.07.29
  • jennifer pai
공항도시 타오위안 전시컨벤션센터 오늘 상량식
타오위안(桃園)전시컨벤션센터 상량식이 7월29일 거행됐다. 이 자리에 차이잉원(蔡英文, 좌4) 총통, 경제장관 왕메이화(王美花, 좌3), 타오위안(桃園) 시장 정원찬(鄭文燦, 우4) 등이 참석했다. -사진: CNA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7/29) 공항도시 타오위안(桃園)전시컨벤션센터 상량식에서 “이 센터가 낙성된 후 타오위안에서는 첫 번째 국제급의 전시회장이 될 것이며, 타오위안시도 국제급의 이노베이션 연구개발 기지로 거듭날 수 있는 더 좋은 여건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오위안 전시컨벤션센터 상량식은 오늘 오전에 거행되었는데 이와 동시에 공공예술 공모전 성과 발표회도 진행되었다.

차이 총통은 ‘타오위안시는 해외진출 타이완상인이 회류할 때, 또는 기업이 투자를 확대할 때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꼽히고 있고, 그동안 타이완상인의 타이완 회류 투자행동방안과 중소기업의 가속 투자행동방안 등을 개설한 이래 국내 지자체 중 타오위안시가 유치한 누적 투자액은 모든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뉴타이완달러 3,400억(한화 근14조7,700억원, 2022.7.29.환율기준)에 달하며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곳이기도 하다다’라며 치하했다.

타오위안 전시컨벤션센터는 경제부가 출자를 하고, 타오위안시청이 토지를 제공해 협력 개발하는 건축이다. 공항도시로 불리는 타오위안시는 국제와 연결하는 최1선 도시로 타이완의 관문으로도 불리며, 타이완 산업발전의 중요한 지방으로 현재 근 1만2천개의 공장이 들어서 있고, 다원적이며 완벽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도시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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