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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전 총통, 현재 타이완은 ‘피전모화’ 관념 필요

  • 2022.07.07
  • jennifer pai
마잉주 전 총통, 현재 타이완은 ‘피전모화’ 관념 필요
전 퇴역장병위원회 쉬리농(許歷農) 위원장이 집필한 “전쟁에서 평화로(從戰爭到和平)”가 7얼7일 노구교사변 85주년을 맞이한 오늘 출판됐다.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이 신서 발표회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사진: CNA

중화민국 제12대,13대 총통을 역임했던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은 오늘(7/7) 양안관계 관련 언급에서 현재의 양안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어 있다며, 그러나 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평화에는 패자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정부당국은 국민을 위하여 ‘평화를 추구하고 전쟁을 모면해야 마땅’하며, 목전의 타이완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역시 이러한 ‘피전모화’ 관념이라고 지적했다.

마 전 총통은 자신이 2015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싱가포르에서 회견 후 타이완해협에 평화의 다리를 세울 것을 공동 발표한 바 있다며 그 당시 누구도 양안간에는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지만 그로부터 6년 후인 작년(2021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는 5월1일자로 타이완을 지구상 가장 위험한 곳이라는 표제를 붙여 보도한 예를 들어 우리 정부는 반드시 평화를 추구하며 전쟁을 피하려는 관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잉주는 7일 dnl라는 제목의 신서 발표회에서 치사를 통해 이상과 같이 밝혔으며, 아울러 책의 내용을 인용해 전쟁으로 서로의 이견, 분쟁이나 갈등을 해결해 줄 수 없으며, 침략은 패망 만을 불러올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이 양안간의 집정자들에게 환기시켜줬다고 말했다.

오늘은 1937년7월7일 (지금의 베이징시 남서쪽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루거우챠오(盧溝橋-노구교)에서 일본군의 침략 도발로 전쟁이 일어나면서 노구교사변 또는 대일항전기념일로도 불리는 77사변 85주년이 되는 날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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