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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 대통령 취임에 축하 전달’, ‘太平島서 臺정례 군사훈련 권리 있다’

  • 2022.06.29
  • jennifer pai
외교부, ‘필리핀 대통령 취임에 축하 전달’, ‘太平島서 臺정례 군사훈련 권리 있다’
외교부 - 사진: RTI

중화민국과 필리핀 관계 관련 소식.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신임 대통령 취임식이 내일(6월30일) 거행될 예정이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6/29)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에 타이완 정부 관원을 정식 초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부대변인(추이징린崔靜麟)은 타이완 중앙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 선거를 성공정으로 마친 필리핀 정부와 국민들에게 축하하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우리 주필리핀대표부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축전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 외에도 우리는 다른 적당한 기회에 축하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필리핀은 타이완의 ‘신남향정책’ 중의 중점 목표 국가이며, 양국 간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해 있고, 상호 무역, 경제, 관광, 인적 교류 모두 상당히 긴밀하다며, 올 1월에서 4월 사이 양국간의 무역액은 20.6%의 연성장을 기록했고, 현재 타이완 내 필리핀국적 근로자는 약 14만 명으로 타이완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필리핀의 새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각종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양국 국민 복지 증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난사군도 타이핑도(南沙太平島). -사진: 국가안전회의 제공)

이 밖에 최근 필리핀 외교부가 타이완이 타이핑다오(太平島-이투아바섬) 주변 해역에서 실탄 사격 군사훈련을 실시한 데 항의를 표했다.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남중국해 제도와 타이핑다오 모두 중화민국의 영토로, 타이완은 남중국해 제도 및 관련 해역에서 국제법 및 유엔해양법협약에서 부여한 관련 권리를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답변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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