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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장관 獨FAZ와 인터뷰, ‘타이완은 자아방위를 확고히 하겠다’

  • 2022.05.18
  • jennifer pai
臺외교장관 獨FAZ와 인터뷰, ‘타이완은 자아방위를 확고히 하겠다’
중화민국 외교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 우)는 지난 5월13일 독일 FAZ 동아시아 특파원 프레드릭 보그(Friederike Boge)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중화민국 외교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는 일전에 독일 유력 일간지 FAZ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위협 앞에서 타이완은 자아방위의 책임을 확고히 할 것이며, 또한 지속적으로 미국의 지지를 모색하고 필요한 방위성 무기를 취득하며 정보 교환 등의 방식을 통해 비대칭 작전 능력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 외교장관은 지난 5월13일 독일 FAZ의 동아시아 특파원 프레드릭 보그(Friederike Boge)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상과 같이 밝힌 것 외에도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시사점, 그리고 타이완-독일 관계 현황, 타이완-리투아니아 관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하였으며, 인터뷰 특집 보도는 5월17일 FAZ신문 정치면에 게재했다.

외교부는 오늘(5월18일) 보도문을 통해 우쟈오시에 장관의 인터뷰에 관해 설명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우 장관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외국 침략에 단호히 저항해 나가는 모습은 타이완 국민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데, 타이완이 중국의 군사 위협에 직면하면서 반드시 전국민 동원을 강화해야 하며 자아 방위의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할 것이며, 아울러 타이완은 지속적으로 미국의 지지를 모색해 나가며, 필요한 방어성 무기의 취득, 정보의 교환 등 방식을 통해 비대칭 작전 능력을 발전할 것임을 밝혔다.

우쟈오시에는 인터뷰에서 ‘권위주의 국가는 국내 위기에서 오는 압력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무모한 방법을 채택하곤 하기 때문에 타이완은 항상 이에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Liz Truss)가 최근 발언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는 타이완이 자아방위 역량을 충족하는 데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마땅하다는 당부를 한 데 대해 우쟈오시에 중화민국 외교장관은 타이완과 나토 간의 의견 교환 기회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협력할 공간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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