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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주재 코로나 정상회의에 천졘런 臺 전 부총통 참석 예정

  • 2022.05.11
  • jennifer pai
조 바이든 주재 코로나 정상회의에 천졘런 臺 전 부총통 참석 예정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차 코로나 정상회의에 전 중화민국 부총통이자 유행병 권위 학자 천졘런이 타이완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차 코로나 정상회의에 전 중화민국 부총통이자 유행병 권위 학자 천졘런이 타이완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11일 발표에서 제2차 코로나 19 정상회의가 온라인 방식으로 미 동부시간 5월12일에 거행된다면서, 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며, 타이완은 미국의 초청으로 전임 부총통 천졔런(陳建仁)이 참여하며, 사전 녹화방식으로 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차 코로나 정상회의에 전 중화민국 부총통이자 유행병 권위 학자 천졘런이 타이완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은 작년 20219월에 거행된 제1차 커로나 정상회의. 출처: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천졘런 전 부총통은 사전 녹화 치사에서 우리 정부를 대표해 국제 의무를 다하기 위해 타이완은 기존에 기부한 것 외에도 글로벌 백신 접종률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협조하기 위해서 미화 150만 불을 더 기부할 것임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이완은 방역 마스크, PCR 검사기기, 산소 제조기 등 방역 물품을 필요로하는 국가들에게 지속적으로 해당 물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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