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치사를 통해 코로나 전염병의 확산은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는 지속적으로 모두들 안심하고, 안정적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상생하는 산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통은 (음원) “타이완 디스플레이 업자들이 국내에서의 경영 발전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현상으로, 타이완 디스플레이 시장의 미래 비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27일 타이베이 난강(南港)전람관에서 개막한 타이완 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2022 터치 타이완(2022 Touch Taiwan)’ 전시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전시회에는 933개의 부스에 320개 디스플레이산업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참가했고, 특히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제조, 선진 설비, 스타트업 학.연, 공업재료, 넷제로 등 6개 주제로 국내 업자들이 스마트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혁신 기술, 다원화한 응용, 솔루션, 인터렉티브 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