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협력의 힘은...타이완 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촉진하는 것”

  • 2022.04.18
  • 손전홍
외교부, “협력의 힘은...타이완 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촉진하는 것”
[사진=Rti DB]

중화민국 외교부는 최근 제이크 설리번(Jake Sullivan)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웬디 셔먼(Wendy Sherman) 미 국무부 부장관을 비롯해 미국 상·하원 의원 등이 잇따라 타이완 안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것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정부는 ‘타이완관계법(Taiwan Relations Act)’ 및 ‘6개항의 보증(Six Assurances)’을 준수하겠다는 결의를 여러번 표명하며,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반석처럼 굳건한 지지와 약속을 보여주었고, 또한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자아방위능력을 향상하고 있고, 미국 등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으로 규칙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나아가 타이완해협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4일 미국과 타이완의 관계는 타이완관계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은 중국이 일방적으로 현상태를 바꾸려는 의도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어떠한 형식의 침범도 용납할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정책은 실행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중국이 타이완을 침범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6일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나와서 “미국은 타이완 국민의 안전과 사회, 경제 제도를 위협하는 무력과 압박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타이완을 무력 침범하려는 중국의 의도를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도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행정부문과 의회가 잇따라 타이완 안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것에 대해 “권위주의 확장으로 인해 국제 평화 안정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타이완의 자유, 민주주의 및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자아방위능력을 계속 향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更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