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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외교장관, ‘미국의 印太 및 타이완해협 안정 중시에는 러-우 전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 2022.03.16
  • jennifer pai
臺 외교장관, ‘미국의 印太 및 타이완해협 안정 중시에는 러-우 전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미국이 인도태평양 및 타이완해협 안정을 중시하는 데에는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고 중화민국 외교장관(우쟈오시에吳釗燮)이 3월16일 국회 대정부 질의응답에서 밝혔다. -사진: CNA

미국 백안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Jake Sullivan)과 중공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제츠(楊潔篪)는 현지시간 4일 로마에서 회담을 갖고 타이완문제 등을 논의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는 오늘(3월16일) 입법원 외교위원회 대정부질의응답에서 미국과 유럽연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를 처리할 필요가 있다해도 인도태평양지역을 중요하시는 것과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요구하는 태도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미국측이 명확히 밝혔다고 말했다.

우쟈오시에 외교장관은 (음원) 미국은 얼마 전에 인도태평양전략보고를 발표했는데 미국 외에도 이어서는 유럽연합의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와 기타 국가들이 인도태평양전략보고에 합류할 것인데 그들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목표로 하며 그들의 전략을 형성시켜 나가고 있다며 인도태평양지역 안정에 중요시함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 장관은 타이완 스스로 필요로하는 무기를 충분히 구매하는 등 자아 방위의 결심을 보여줘야한다며 (음원) 미국은 부단히 우리에게 무기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곧 또 군비수출 승인에 대해 선포할 것이며, 이어서 미국은 우리와 더 많은 안보 의제를 놓고 토론할 것이며, ‘타이완관계법에서는 타이완에 충분한 자아방위 무기를 제공하도록 규정했고, 미군의 지역 배치가 충족하면 타이완이 직면한 무력 위협을 해소할 수 있는데, 미국은 이상 3가지 행동 모두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원조에 대해 우쟈오시에 장관은 ‘우리나라에서 일전에 보낸 의료물품은 이미 폴란드에 도착해 폴란드의 도움을 받아 이들 물품은 이미 우크라 국내에 운송되었으며, 민간에서 기증한 물품은 곧 슬로바키아로 운송되어 현지에서 우크라 국내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완이 국제사회의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합류하였으나, 이러한 조치는 타이완에 체류 중인 러시아인과 주타이완 러시아 외교관들의 권익에는 부정적 영향을 가하지 않는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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