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 장관 ‘臺-리 관계 긴밀’하다며 대표부 명칭 관련 로이터 보도 일축

  • 2022.01.26
  • jennifer pai
외교 장관 ‘臺-리 관계 긴밀’하다며 대표부 명칭 관련 로이터 보도 일축
중화민국 외교장관은 26일 로이터통신의 타이완-리투아니아 대표부 명칭 관련 보도는 사실에 어근난 루머라고 지적했다. -사진: Routers / TPG Images

로이터통신은 리투아니아 외교 장관 가브리엘리우스 란스베르기스(Gabrielius Landsbergis)는 일전에 기타나스 나우세다(Gitanas Nauseda) 대통령에게 ‘타이완대표부’ 명칭을 ‘타이완인민대표부’로 수정할 것을 건의했는데, ‘타이완대표부’나 ‘타이완인민대표부’의 영문 명칭 및 리투아니아어 번역문 모두 동일하다고 보도했다.

국제 언론이 리투아니아가 타이완대표부의 명칭을 변경하고자 한다고 보도한 데 대해서 중화민국 외교 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는 “리투아니아 정부는 대표부 명칭을 변경해 달라거나 우리의 중문 번역문을 고쳐달라는 등의 건으로 의뢰해 온 적이 없다”며 “국제 언론 보도에 대해 이는 부실한 것이라고 이미 바로잡도록 해명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리투아니아와 아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투아니아 측도 우리와 더 많고 더 좋은 협력을 하길 희망했다” 말했다.

우 외교장관은 “타이완이 전세계에서 우의를 도모하는 건 외교부의 책임이라며, 슬로베니아가 최근에 타이완과 상호 대표부 설립을 제의한 데 대해서는 일일이 개별적인 설명을 하지 않겠지만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부단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白兆美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更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