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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징궈 총통 저택, 문화단지로 확장돼 22일부터 대외 공개

  • 2022.01.20
  • jennifer pai
고 장징궈 총통 저택, 문화단지로 확장돼 22일부터 대외 공개
고 장징권(蔣經國) 총통 저택 내에는 외빈들이 기증한 선물 외에는 거의 가족 사진들밖에 없을 정도로 소박하고 검소했던 그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 -사진: 장징궈국제학술교류재단蔣經國國際學術交流基金會 제공

타이완에서의 중화민국 정치의 민주화 계기 및 양안간의 인적 왕래가 가능할 수 있었던 관건적 실권자였던, 고 장징궈(蔣經國, 1910~1988년) 총통의 저택이 오는 22일부터 대외 공개된다. 치하이위숴(七海寓所)-칠해 자택으로도 불리는 장징궈 부처가 19년 생활했던 이 저택은 국방부 등 군사 관련 기관이 밀집된 타이베이 다즈(大直)에 위치해 있다.

(고 장징궈(蔣經國, 1910~1988년) 총통의 저택이 오는 22일부터 ‘징궈 치하이 문화원구"經國七海文化園區'라는 명칭으로 대외 공개된다. -사진: CNA)

장징궈국제학술교류재단 사무총장(숭추이잉宋翠英)은 ‘치하이위숴’는 본래 해군이 미국 제7함대를 상대로 사용했던 초대소’라며, ‘고 장징궈 총통은 매우 검소한 분이셔서 가구 등 모든 물품은 19년 동안 수리해서 계속 사용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하이위숴는 고 장징궈 총통이 생전에 정부 관원과 국가 중대 정책을 토론했던 곳이기도 하여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며, 저택에는 외빈들이 기증한 선물 외에는 거의 가족 사진들밖에 없을 정도로 소박하고 검소했던 그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

처음으로 대외 공개하는 장징궈 저택은 ‘징궈 치하이 문화원구’라는 명칭으로 관광지로 개방하는 것이며, 단지 내의 ‘장징궈총통 도서관’과 ‘여행객센터’는 대외 개방을 위해 새롭게 지은 건축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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