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臺-리투아니아 장관급 화상회의…반도체 분야 협력 논의

  • 2022.01.12
  • 손전홍
臺-리투아니아 장관급 화상회의…반도체 분야 협력 논의
11일 오후 臺-리투아니아 장관급 화상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행정원 국가발전위원회 제공]

공밍신(龔明鑫) 중화민국 행정원 국가발전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오후 리투아니아 경제 및 이노베이션 장관 아우스리네 아르모나이테(Aušrinė Armonaitė)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반도체 산업 투자 계획 및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후 공밍신 국가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리투아니아와 타이완 양국 반도체 산업간 협력 활성화와 투자에 쓰기 위한 목적으로 타이완 정부에서 조성할 계획인 미화 2억 달러 규모의 중유럽 및 동유럽 투자기금과 미화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에 대해 회의에서 논의했으며, 이밖에 중국의 경제제재 조치에 맞서는 리투아니아를 힘껏 도울 것이라는 타이완 정부의 입장을 회의에서 전달했고, 나아가 오는 3월 타이완에 설치할 예정인 리투아니아 대표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리투아니아 정부가 깊이 관심을 갖는 양국의 반도체 산업 협력에 대해 공 위원장은 인적 교류 훈련, 과학 연구 분야 및 산업 비즈니스 등에서의 협력 등 3대 반도체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리투아니아에게 양국 반도체 협력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아울러 타이완 정부에서 조성할 계획인 미화 2억 달러 규모의 중유럽 및 동유럽 투자기금과 미화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에 대해 공 위원장은 해당 기금은 중유럽과 동유럽 현지에 진출할 계획인 타이완 기업 혹은 현지 기업과 합자자해  사업을  성립하거나 타이완 기업과 밀접한 사업 관계를 맺고 있는 현지 기업 등 쌍변 경제‧무역 협력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해당 기금은 투자 목적이지 돈을 앞세운 해외 경제 원조는 결단코 아니라고 강조했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更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