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산하 전국민방위부문 내년 원단 성립

  • 2021.12.29
  • jennifer pai
국방부 산하 전국민방위부문 내년 원단 성립
국방부 자원규획사(資源規劃司) 바이졔룽(白捷隆) 사장(司長). -사진: RTI 샤오쟈오핑(蕭照平) DB

전국민의 방위 의식을 고취하며 후방 예비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화민국 국방부는 내년(2022년)1월1일 ‘전민방위동원서(全民防衛動員署)’를 성립할 예정이며, 전민방위동원서는 내일(12월30일)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주재로 현판식을 거행할 것이라고 군부가 29일 밝혔다.

국방부 자원규획사(資源規劃司) 바이졔룽(白捷隆) 사장(司長)이 초대 서장으로 임명된 전민방위동원서는 설립 후 ‘매년 1차례 소집, 매번 14일 훈련’의 예비군 대원 소집 훈련 시스템을 추진하게 된다.

국방부는 일전의 발표에서 전민방위동원서는 국방부 현행의 ‘전민방위동원실’보다 높은 위계이며 부문의 편성도 원래 30인에서 150인으로 크게 제고하였고, 군사동원을 책임 지는 것 외에도 다부처간의 행정 동원의 조율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후방 예비 전력을 향상하고 전국민의 역량을 통합 운용하여 군사작전 및 재해 구조 임무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공 군용기와 군함 등은 최근 타이완의 남서쪽 방공식별구역을 비롯해 타이완해협의 중간 경계선, 타이완 남동부 상공 공역 등에 대해 빈번하게 교란하거나 침입을 하고 있어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충격을 가하고 있다. 이에 타이완의 총체적 방어 작전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역의 국군부대는 훈련을 강화하고 신식 무기를 구매하며 동맹국들과의 교류를 증가하는 것 외에도 전국민의 힘을 더하는 ‘전민방위동원서’를 2022년1월1일에 정식 성립해 후방 예비 전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초대 전민방위동원서 서장으로 발탁된 바이졔룽은 국립청공(成功)대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를 편입생으로 입학한 직업군인으로 육군참모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장(中將) 계급으로 퇴역한 후 국가 고시를 거쳐 문관으로 국방부 자원규획사 사장을 담당하고 있다.-白兆美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更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