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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중공기의 대 타이완 교란작전은 준전쟁규모의 포석’, 대륙위원장

  • 2021.10.15
  • jennifer pai
‘잇따른 중공기의 대 타이완 교란작전은 준전쟁규모의 포석’, 대륙위원장
행정원 대륙위원회 추타이산(邱太三) 위원장. -사진: RTI DB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 10월1일부터 4일, 나흘 동안 대규모 군용기를 이용한 대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교란작전을 펼쳤는데, 그들의 출동 군용기 수량 등 상황으로 볼 때 중공은 이미 준전쟁(준전시)상태를 포석하는 수준에 달해 양안간의 전쟁은 일촉즉발의 몹시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여기고 있는데 대해 중화민국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추타이산(邱太三) 위원장은 15일 입법원 대정부 질의답변에 앞서 언론 질문에 “당시(10월1일~4일) 중공이 출동한 군용기 기종 및 수량은 예전과 완연 다른 수준으로 ‘포석’ 형태를 취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저 훈련일 수도 있고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며, “이른바 ‘포석(전략적인 움직임)’은 준전쟁(준전시)’규모’의 포석을 뜻하는 것으로 ‘준전쟁(준전시)’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추타이산 위원장은 준전쟁(준전시)상태의 포석에 도달했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주장에 대해서 ‘준전쟁(준전시)’ 포석이 아닌 ‘준전쟁규모’ 포석이라고 언론 기자 질문에 대답하면서, 여기에서의 ‘포석’은 중공의 행동은 일종의 훈련일 수도 있고 다른 목적일 수도 있는 ‘준전쟁규모의 포석’이라고 해석했다.

우리도 ‘준전쟁(준전시)상태’로 대응할 것이냐는 기자 질문에 추타이산 위원장은 ‘당연히 그렇지 않다’며, ‘양안과 타이완해협 평화 안정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일이며 누구든 전쟁을 희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국방장관 추궈정(邱國正)은 우리 국군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임을 재천명하면서 오늘(10/15) 대륙위원장 추타이산의 논술에는 노코멘트라고 했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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