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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방중에 대해 ...臺 외교부, “회담 후 미국 측에서 주요 내용을 통보할 것”

  • 2021.07.26
  • 손전홍
셔먼 방중에 대해 ...臺 외교부, “회담 후 미국 측에서 주요 내용을 통보할 것”
웬디 셔먼(Wendy Sherman) 미 국무부 부장관. 사진=AFP

앞서 지난 21일(미국 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과 일본, 몽골 등 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웬디 셔먼(Wendy Sherman) 국무부 부장관이 25~26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셔먼 부장관이 방중 기간 톈진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셰펑(謝鋒) 외교부 부부장 등을 포함한 중국 관리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웬디 셔먼 부장관이 이번 아시아 순방길에 예정에 없던 방중이 이뤄지면서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 중화민국 외교부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 톈진을 방문하여 중국 관리들과 만난다는 것을 주목했다면서, 우리는 줄곧 미국과 긴밀하고 원활한 연결 채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방중 일정에 대해서도 미국의 사전 통보로 알고 있었으며 나아가 미국 측에서도 관례에 의거하여 회담을 마친 후 브리핑 형식으로 회담 내용을 타이완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와 미국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rock-solid)’ 약속을 강조하고자 미국 측에서는 “타이완관계법(Taiwan Relation Act)” 및 “6개의 보장(Six Assurances)” 등에 대해서 여러 차례 재천명하는 것 외에도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차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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