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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전 총통 '차이 총통의 정저우 폭우 위문은 양안정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평론

  • 2021.07.23
  • jennifer pai
마잉주 전 총통 '차이 총통의 정저우 폭우 위문은 양안정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평론
전 중화민국 총통 마잉주(馬英九). -사진: 마잉주馬英九 페이스북 캡쳐

최근 중국대륙 허난 (河南省) 정저우시(鄭州市)에 연일 내린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서 지난 7월21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총통부 대변인을 통해서 위로의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에서도 타이완 각계의 관심과 위로에 감사하다고 대변인이 전했었다.

중화민국 최대 야당 중국국민당소속의 전 총통 마잉주(馬英九)는 차이 총통이 중국대륙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이재민에 대해서도 위로를 한 것은 우호적이며 선의의 행동으로 양안간 정세의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마잉주 전 총통은 양안관계에 관한 언급에서, 양안간의 평화와 화해는 선의를 기초로 해야 하며, 어떠한 일에 직면할 때이든 절대로 악의적인 억측으로 상대방을 대하지 말아야만 양안관계는 비로소 선의의 교류를 전개할 수 있고 점진적으로 상호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TSMC사와 전자제품 제조사 폭스콘(Foxconn, 홍하이-鴻海그룹) 산하 융링재단(永齡基金會) 및 국내 대형 종교.자선단체 츠지재단(慈濟基金會)이 각각 500만 도스, 총 1500만 도스의 바이온엔테크(BNT-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BNT)가 공동 개발 한 코로나19 백신) 백신을 선구매하고 아울러 우리 정부에 기증할 것이 확정되었는데, 사실 중국대륙에서 일찍이 백신 제공을 제안했으나 우리는 중국의 제안을 ‘통전’ 또는 ‘거짓 호의를 베푼다’고 비난한 것은 부당하다며, 실질적으로 타이완 민간이 정부에 기부하게 될 독일 BNT백신 1500만 도스는 중국 상하이(上海) 푸싱(復星)제약사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잉주 전 총통은 차이잉원 정부는 행정원장에서부터 각 부처장들 모두 차이잉원 총통처럼 선의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인도적인 관심으로 냉정한 적대시를 대체하고 상호 공감대 모색으로 포위 대항을 대체하여 양안 시민 간은 다시금 선의의 상호관계의 분위기로 돌아갈 수 있고 양안관계 또한 평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순탄한 길로 돌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야말로 타이완에 진정으로 유리한 태도라며, 정부당국에 호소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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