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5개월 이래 최다 기록

  • 2021.05.13
  • jennifer pai
타이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5개월 이래 최다 기록
5월13일 타이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사례 13명, 해외유입사례 12명, 총 25명이 추가돼 코로나 확산 15개월 이래 최다의 확진을 기록했다. -사진: 위생복리부 제공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13일 오후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국내자체발생사례 13명, 해외유입사례 12명, 총 2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타이완에서 2020년1월21일 첫번째 해외유입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확인되고, 2020년 1월28일 첫번째 국내발생사례가 확인된 지 15개월 여 이래 하루 최다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신규 국내발생사례 13명 모두 본국적이며 이중 9명은 라이온스클럽 모임에서 집단감염사태 및 지역사회 감염사태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고, 3명은 타이베이 찻집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된 사례이며, 1명의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신규 해외유입사례 12명은 필리핀발 5명, 인도발 6명, 우간다발 1명이다. 이들 모두 항공기 탑승 전 3일 이내의 검체채취 음성보고를 제출했으며, 입국 후 집중검역소(시설격리)에서 격리를 마치고 자주적 건강관리에 들어간 상황에서 증상 발현으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한편 지휘센터 통계에 따르면 5월13일 기준 타이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총 25명, 누적 1256명, (이중 해외유입사례 1068명, 국내발생사례 135명, 해군 둔무()함대 집단감염사례 36명, 항공기 기내감염사례 2명, 원인불명 1명, 역학조사 중 14명, 오판으로 확진자에서 제명된 사례 1명이며) 이중 완치 후 격리해제 1102명, 사망 12명, 입원 격리치료 중 142명으로 집계됐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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