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교국 온두라스, 중국에 대표부 설립 가능성 열어둬

  • 2021.05.12
  • jennifer pai
우리 수교국 온두라스, 중국에 대표부 설립 가능성 열어둬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andez) 온두라스 대통령. -사진: AFP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andez) 온두라스 대통령은 중국의 코로나 19 백신을 얻기 위해서 중국에 상무대표부를 설립할 가능성을 열어두는 한편 타이완이 미국을 설득해 미국이 현재 비축해둔 백신을 공유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11일 외신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외교부 어우쟝안(歐江安) 대변인은 “우리나라와 온두라스 정부 간에는 백신 등 의제를 놓고 충분한 소통을 진행해 왔으며, 온두라스 외교장관은 양국간의 국교는 견고하다고 재천명했다”며, “지금 온두라스정부의 급선무는 다원화적인 채널을 통해서 필요로 하는 백신을 획득해 온두라스 국민의 건강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며, “온두라스의 급선무는 바로 백신의 취득인데, 온두라스는 타이완이 중요 우방국으로서 온두라스의 백신 취득을 위해 계속 협조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고는데, 우리도 최대한 각종 채널을 통해, 그리고 이념이 비슷한 국가와 결합하는 등의 방법도 이용해서 온두라스가 목전에 직면한 공중보건 위기를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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