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사례 하루새 16명 증가, 코로나 팬데믹 이래 최다, 전국 초비상

  • 2021.05.12
  • jennifer pai
국내발생사례 하루새 16명 증가, 코로나 팬데믹 이래 최다, 전국 초비상
타이베이시 환경보호국은 코로나 19 국내자체발생사례 2명이 들렀다는 시내 공원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CNA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1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국내자체발생 코로나 19 확진 사례 16명과 역학조상 중 확진자 1명, 해외유입사례 4명 등 총 21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작년 2020년 1월 하순 타이완에 첫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인된 지 15개월 여 이래 하루 최다 확진사례를 기록한 것이며, 국내발생사례 역시 최고치인 16명이 증가한 것이다. 따라서 전국적인 방역 등급을 기존의 1급에서 2급으로 격상했다.

방역당국은 특히 감염원이 불분명한 국내발생 확진자가 발생할 때 방역등급을 격상하게 되는데 지휘센터는 오늘부터 오는 6월8일 사이 총 4주 동안 집회활동, 영업장소 영역, 대중교통수단 등을 상대로 관련 제한조치를 취하게 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일부 활동에는 인원수의 제한 또는 취소를 요하게 된다.

2급 조치에 따라 500명 이상 실외 활동 금지, 100명 이상 실내 집회 활동 금지, 타이완철도와 타이완고속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내에서의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된다.

한편, 12일 기준 신규 확진환자 21명이 증가함에 따라 누적 확진사례는 1,231명에 달하며, 이중 사망 12명, 완치 후 격리해제 1097명으로 집계됐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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