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사, 애리조나에 5나노 웨이퍼 팹 건설 예정

  • 2021.04.14
  • jennifer pai
TSMC사, 애리조나에 5나노 웨이퍼 팹 건설 예정
미국은 세계 반도체 화상회의를 13일(타이베이시간) 개최했다. 타이완의 TSMC사,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 인델사 등 18개 업계 대표들이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 사진: 로이터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타이완의 TSMC사는 타이베이 시간으로 13일 백악관 주최 반도체 화상회의 후 미국 애리조나주에 웨이퍼 팹(fabrication facility) 설치 투자를 언급했다.

류더인(劉德音) 회장은 국외 직접투자는 경제 경쟁력 강화와 현지에서의 취업기회를 창출하고 개인의 수입을 늘리며 경제발전을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게 되므로 현지 회사 발전에 도움을 주며, 이노베이션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TSMC사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5나노 첨단 웨이퍼 신규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 회장은 신규 5나노 웨이퍼 팹 건설은 미국 사상 최대규모의 국외 직접투자 케이스라며, 미국의 초당적 지지와 협력으로 첨단 웨이퍼 팹 건설안은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반도체 화상회의는 제이크 설리반(Jake Sullivan)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백악관 경제고문 브라이언 디스(Brian Deese), 지나 레이먼도(Gina Raimondo) 상무부 장관의 주재로 조 바이든 대통령도 참석을 했으며, 업계 대표들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타이완의 TSMC사(회장 류더인劉德音), 한국 삼성전자, 미국 제네럴 모터스사(GM -General Motors), 포드 자동차(Ford Motor), 스텔란티스(Stellantis) 자동차, 반도체 칩을 주도했던 인델사(Intel Corp) 등 18개 세계 유수 업체 최고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일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주요 반도체 업계 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한 것인데, 이러한 업계 고위급 회담이 미국 백악관의 주재로 열린 건 미국이 세계의 반도체 공급사슬 주도권을 강화하며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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