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부 ‘미국 측 새 지침… 臺-미 교류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 2021.04.12
  • 손전홍
총통부 ‘미국 측 새 지침… 臺-미 교류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총통부 장둔한 대변인. [사진= Rti]

미국 국무부가 최근 타이완 관리들과 미 정부 관리들이 앞으로 제약 없이 타이완 정부 기관을 방문하여 공무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미 국무부 발표에 대해 타이완 총통부 장둔한張惇函 대변인은 미국 측의 타이완과 미국(臺美) 양국 정부 간 더욱 긴밀한 상호 교류를 장려하는 이번 새로운 지침은 앞으로 타이완과 미국 간 양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앞서 미국 국무부가 밝힌 성명에 따르면 미 국무부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앞으로 미국 정부관리들은 미국 연방 청사 내에서 타이완 정부관리들을 초청하고 의전서비스가 가능하며, 아울러 미국 정부관리들도 주미 타이완 대표처에서 타이완 정부관리들과 만남이 가능하고, 더불어 워싱턴 DC 소재 타이완대사관저인 “트윈 옥스Twin Oaks”에서 열리는 행사는 참석이 가능하지만 타이완 국경일인 쌍십절을 포함한 주요 경축일 행사에는 참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타이완 총통부 장둔한 대변인은 접촉 제한을 느슨하게 하여 양측 정부관리들의 교류를 장려하는 미 국무부의 이 같은 새로운 지침은 미국 정계 여야 공동의 지지를 얻었으며 나아가 미국 행정부와 국회 역시 타이완과 미국 간의 교류와 여러 협력의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둔한 대변인은 타이완과 미국은 민주 자유 가치를 함께 누리는 파트너이며, 이러한 기존의 견실한 기초 위에서 타이완과 미국이 지속적으로 심화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 평화 안정과 번영 발전을 위해 함께 긍정적이며 또한 선의의 역량을 공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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