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코로나 신규 확진자 '0명'…어제 브라질발 변이 국내서 첫 확인

  • 2021.02.22
  • 손전홍
국내 변이 감염자 총 10명…각각 영국발 5명, 남아공발 2명, 브라질발 1명이다. [사진=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제공]

22일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이하 지휘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타이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그러나 지난 21일 타이완 국내에서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발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브라질발 유래의 3가지로 늘었다.

21일 지휘센터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2월 21일까지 국내에서 세 가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총 10명으로, 영국발 변이 감염자 5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 2명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3명 등이다.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는 높은 재 감염률이 특징이며, 브라질에선 같은 사람이 남아공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사례까지 나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관은 감염을 막기 위해 타이완 도착 기준으로 오는 24일 0시부터 14일 이내에 브라질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여행객은 반드시 지정 시설에서 14일간 격리와 함께 격리를 마친 후 정부 부담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외출 등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다시 7일간의 자율관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휘센터에 따르면 22일 기준 타이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2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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