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교민, 구호용 항공기 타고 입국

  • 2021.02.22
  • 손전홍
미얀마에서 교민을 태운 중화항공 양곤발 구호용 항공기가 21일 오후 타오위안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 CNA]

군부 쿠데타로 인해 현지에 발 묶인 교민들이 무사히 귀국했다.

군부 쿠데타로 치안 상황이 불안해진 미얀마에서 중화항공 양곤발 구호용 항공기Relief Flight를 타고 온 교민 등 82명이 21일 오후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무사히 입국했다.

21일 코로나 현황 브리핑에서 좡런샹莊人祥지휘센터 대변인은 가을•겨울 방역조치秋冬防疫專案*에 따라 양곤발 구호용 항공기 입국자 중 28명에게서 항공기 탑승 72시간 전에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받지 않았으나, 입국 후 자가 부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천스중 지휘관은 미얀마 정국의 불안정성을 고려해 공항 편 출발지에서 탑승 3일 전에 실시한 유전자증PCR 검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제외하고, 이전 코로나19 지침과 마찬가지로 1인 1실 격리 규정 및 자가 부담의 코로나19 검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을•겨울 방역조치秋冬防疫專案란 여행객이 긴급•특수상황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여행객이 항공기 탑승 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할 시 입국 검역 신청 절차"를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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