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2022, 2023년도의 타이완 등불축제는 각각 신주,가오슝,타이베이시에서 순서 대로 주최하게 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타이완 등불축제’가 오는 2월 26일에 북부 과학의 도시 신주(新竹)시에서 전개된다.
주무기관인 교통부 관광국은 14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문을 통해 금년도의 등불축제 외에도 내년과 후년의 등불축제 주최지는 가오슝(高雄)시와 타이베이(臺北)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가오슝과 타이베이 양대도시에서의 ‘타이완 등불축제’는 각각 20년과 23년 만에 주최하게 된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