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타이완의 소리-RTI> 한국어 단파라디오 방송 정식 재개 2020.12.13
중화민국 국가 방송 -- 재단법인 중앙방송국(財團法人中央廣播電臺)은 호출 부호 <타이완의 소리-RTI>로 국어(베이징어), 민남어, 학카어, 광동어 등 중국어를 비롯하여 영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와 스페인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어 등 14개 언어로 전세계를 향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정치 민주 외에도 문화,예술, 인문, 풍속 등 타이완의 모든 것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외 알리고 있어서 국제사회에서 타이완을 이해하는 최적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RTI 공식 사이트에는 기존의 11가지 문자 언어의 홈페이지 외에 2018년도 1월부터 방송사 미디어부문에서 한국어 인터넷방송의 시험방송을 개시하였습니다. 시험 방송 기간 타이완의 최고 명소이자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과 협력하여 박물관 설립 경유 및 주요 유물들을 영상물 형식으로 소개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13일(일), 한동안 중단되었던 Rti 한국어 단파라디오방송이 부활되었습니다.
구분 |
주파수 |
국제표준시간 |
한국시간 |
본방송 |
9610 kHz(바오중) |
10:30-11:00 |
19:30-20:00 |
재방송(1) |
5955 kHz(단수이) |
22:00-22:30 |
익일7:00-7:30 |
재방송(2) |
9430 kHz(바오중) |
23:00-23:30 |
익일8:00-8:30 |
청취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TI 한국어방송 팀장 백조미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