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남중국해 도서는 중화민국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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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도(太平島, 태평도). -사진: 내정부 제공

미국정부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하며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의 2016년 남중국해 중재안 판결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외교부 어우쟝안(歐江安) 대변인은 14일 남중국해 도서는 중화민국의 영토로, 우리나라는 남중국해 도서 및 해역에 대해 국제법 및 해양법 상의 권리를 향유한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좌, 우측 상단) 해양위원회 해양순방서가 지난 2019년 5월 21일 난사군도(南沙, Spratly Islands) 타이핑다오(太平島, 태평도)에서 인도적 차원의 구조 연습을 진행한 사진이다. (우측 하단) 공중에서 내려다 본 타이핑도. 사진은 2017년 08월 25일 중국국민당 소속 입법위원 쟝치천(江啟臣, 현 중국국민당 주석)사무실 제공.

어우 대변인은 우리는 분쟁에 대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견지하며, 압박이나 무력 등 방식으로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방식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어우 대변인은 또한 관련 국가들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에 있어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에 부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는 ‘분쟁은 보류하고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원칙에 입각해 남중국해 분쟁을 처리할 것이며, 또한 관련 국가와 협상 메커니즘에 참여할 의향과 능력이 있으며,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주장한 ‘4대 원칙’과 ‘5가지 방법’에 의거해, 평등한 협상 기초 아래 관련 국가와 함께 남중국해 지역 평화,안정과 개방을 촉진하고 항해와 비행의 자유를 누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외교부는 재천명했다.-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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