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시 인터뷰(상) – 한국 유월항쟁, 타이완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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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87년, 당시 타이완의 특파 기자 신분으로 유월항쟁을 목격하고 보도한 주리시(朱立熙-주립희, 현 지한문화협회 집행장)의 “1987 국민의 각성: 한국 민주주의 산증인의 사진전”이 타이베이 228국가기념관 2층에서 거행되는 기회를 빌려 주 집행장의 목격담과 타이완 현황 비교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인터뷰는 주제별로 나뉘어 업로드할 예정이다.

“1987 국민의 각성: 한국 민주주의 산증인의 사진전”은 2020년 6월 14일(일)부터 9월 27일(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타이베이시 소재 228국가기념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28기념관 홈페이지: https://www.228.org.tw) -jennifer pai

4 코멘트

  1. 뒷동산 쇠백로 왜가리 이른 아침되어 둥지 밖 첫 날갯짓 나들이로 둥지 옆 푸른 소나무 앉자 흰꽃 모양을 형성하고 있어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6월 항쟁 과 타아완 학생운동 상편 잘 청취 하였습니다 기자의 시선에서 보는 한국과 대만의 역사적 학생운동의 성격 차이에 대한 설명 잘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좋은 내용 방송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20년7월16일 김길홍 드림

    • ‘광주’ 그러면 저는 김길홍 선생님과 1990년 초가을에 만났던 추억을 잊지 못하며, 당시 너무 과분한 대접을 받은 데 대해서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냅니다.
      한국에서나 타이완에서 국민들 사이에 정치적 입장이나 이념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역사는 팩트에 충실하는 걸 우선으로 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역사 속의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이데올로기와 개인 이념과 취향 등을 떠나, 반드시 정확하게 기록되고 전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재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한국의 6월 항쟁을 현장의 외국 기자 신분으로 직접 격고 느낀 얘기가 진솔하게 다가 왔습니다
    또한 대만에서의 학생운동 동기와 역사도 알게되었구요
    늘 양국의 깊이에 촛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제작해 나가시는 백pd님과 제작진의 노고에도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7월 16일
    오 현 선

    • 영상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시고 또한 이렇게 격려도 아끼지 않으신 오현선 선생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세기 80년대 한국의 학생운동이 정치의 자유 민주 실천과 사회의 노동자 권익 향상을 이끌어 내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타이완은 80년대 말기에 이르러 ‘계엄령”이 해제되어 정치 민주화의 구현이 다소 늦었습니다.
      타이완과 한국의 경제발전이나 민주화 과정을 보면 그 배경이나 결과 모두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 특히 친근감을 느낍니다.
      제가 격동적인 그 시대에 살면서 목격하고 느끼고 기록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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