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국제 환승여객 개방, 외국인 입국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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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내일(25일) 0시를 기해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 환승 항공편을 개방한다고 24일 선포했다. -사진: CNA

타이완은 내일(25일) 0시를 기해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 환승 항공편을 개방한다고 24일 선포했다.

이는 교통부가 제출한 인원 분산 원칙에 입각해 환승여객과 입국여객 관련 계획을 제출해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이하 지휘센터)의 검토를 거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휘센터 천중옌(陳宗彥) 부지휘관은 환승여객이 타오위안 공항에서 머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라면  환승항공편 탑승대기실로 바로 이동하며, 1시간 내지 8시간 머물게 될 경우 전속 대기 공간에서 기다리게 된다며 환승 전속 대기 공간에서는 휴식, 음식 주문, 면세품 구매 등이 가능하지만 전담인원의 도움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외국인이 인도적 차원의 용건, 긴급 협조, 상업적 의무 이행 등의 목적으로, 또는 거류증을 소지한 홍콩.마카오 시민은 중화민국 주외 공관에서 입국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방역 조치에 따라 입국 후 14일 간의 자가검역(자가진단)을 해야한다. 외국인의 입국 신청목적 가운데 관광 및 단순 방문 비자는 제외된다.

이번 방역조치 완화에 유독 중국이 배제된 데 대해, 천중옌 부지휘관은 ‘중국 국적기의 타이완 환승은 과거에도 관련 제한이 있었고, 중국의 환승 항공편은 그들 국제항공의 주요 업무도 아니며  최근 중국의 코로나 19 상황이 불분명하여 이번 환승여객 개방 명단에서 중국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중국인의 입국에 대한 질문에 천 부지휘관은 이는 양안사무 주무기관 대륙위원회와 교육부 등과 다부처 의논할 문제라고 말했다. 

입국 신청 외국인은 탑승 전 3일 유전자증폭검사 결과 음성 판정 보고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탑승 전에 온라인 ‘입국 검역 시스템’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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