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제종교자유연합에 관찰원 신분으로 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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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브라운백 미국 국제종교자유 무임소대사. Sam Brownback, ambassador-at-large for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P Photo/Charlie Riedel)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 주에 ‘국제 종교자유 연합(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lliance)’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12일, 미국 국제종교자유 무임소대사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은 타이완을 관찰원 신분으로 정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는 지난 주에 워싱턴에서 27개 국가를 초청한 자리에서 국제종교자유연합의 출범을 선포했다. 그러나 타이완은 초청되지 않았다.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Josh Rogin)은 기고문을 통해 베이징당국은 타이완이 해당 조직에서 배제될 수 있도록 다수의 참여 국가에 압력을 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외교부 어우쟝안 대변인은 12일, 미국 국제종교자유 무임소대사 샘 브라운백은 국제종교자유연합에 타이완을 관찰원 신분으로 정식 초청했다고 밝혔다.-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 대변인 어우쟝안(歐江安)은 브라운백 무임소대사는 타이완이 미국 측이 제시한 국제종교자유 촉진에 적극 호응한 타이완에 대해 긍정을 표하고, 아울러 타이완이 관찰원 신분으로 국제종교자유연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식 초청했다고 말했다.

어우 대변인은 타이완과 미국은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이며, 국제 종교자유를 추진하는 데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 종교자유사무국 간의 연락 채널이 원활하게 운용되고 있고, 그동안의 양호한 협력 기초 아래 타이완과 미국 간의 파트너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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