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구매 6일부터 실명제 도입

0
432
우한폐렴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행정원은 오는 6일부터 마스크 구매에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3일 저녁 시민들이 편의상점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 중앙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의 공황성 구매 현상이 일고 있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3일 저녁, 오는 6일부터 마스크 구매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국내 마스크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원은 3일 밤 9시에 임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 6일부터 마스크 구매 실명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며, 전국민건강보험카드로 7일 내에 인당 2장씩(타이완달러 10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지휘관, 위생복리부  천스중(陳時中) 장관은 내일(4일)부터 4대 편의점(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하이라이프, 오케이)에 대한 민생용 마스크 공급을 중단하며 앞으로는 건강보험 특약 약국에서 매일 200장의 성인용 마스크와 50장의 아동용 마스크를 배분 받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전에 마스크의 제한성 구매 정책이 국민들의 공황성 구매를 초래한 게 사실이라며 따라서 사재기 현상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명제를 채택하게 되었다고 천 장관은 설명했다. 

천 장관은, 이 밖에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 대해서는 지방정부 위생국으로 하여금 공급하도록 해 사회 배려 대상자에 대해 현지에서 우선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마스크의 착용은 진료와 문병 및 호흡기관증상이 있는 자들이며, 일반 건강한 국민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유한한 자원의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jennifer pai

여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