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퉁카이 입국 통제, 대륙위: 홍콩이 먼저 사법공조로 증거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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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2018년 2월에 동행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용의자 홍콩인 천퉁카이(陳同佳). -사진: 홍콩중앙통신사 DB

홍콩인 살인 용의자 천퉁카이(陳同佳, 천퉁쟈)와 천씨가 타이완에 자수할 것을 권고한 홍콩 성공회 교성비서장이자 베이징시 정협위원인 관하오밍(管浩鳴) 목사는 중화민국 이민서의 입국 통제를 받았다고 국내 언론이 보대했다.

양안사무 주무기관인 행정원 대륙사무위원회는 20일 이와 관련하여, 홍콩당국은 사법공조를 통해 본 안건 관련 홍콩에서의 사실 증거를 제공해야 마땅하다며, 그저 용의자를 떠넘기려는 행동은 무책임하며 그래서 우리 정부는 반드시 관련자들의 입국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륙위는 정부가 사법 정의를 실현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 법무부는 홍콩정부에 관할권을 이행하여 집법하려는 입장을 견지하며 ‘사법공조’를 3차례씩이나 요청했으나 홍콩정부는 단 한번도 호응하지 않았다며, 쌍방은 반드시 사법공조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대륙위는 홍콩정부가 요구를 한다면 우리 정부는 대등,존엄,호혜의 기초 아래 적극적이며 신속하게 관련 증거를 제공하여 홍콩정부의 용의자에 대한 후속 형사 소추에 협조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우리가 이른바 사법 주권을 포기한다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작년(2018) 2월 타이완에 입국한 홍콩인 찬퉁카이는 동행한 그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용의자로 현재 홍콩에서 절도와 돈세탁방지법 위반으로 수감 중이며 다음주 중 석방될 예정이다. 천씨는 석방 후 타이완에 가서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홍콩정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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