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중화민국 총통 국경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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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10월10일 오전 총통부 앞에서 2019 중화민국 108주년 국경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중화민국 108주년 국경일 총통 담화 전문)

대회 주석 수쟈취안(蘇嘉全, 입법원장) 원장님, 현장에 계신 귀빈 여러분, TV와 인터넷에서 시청하고 계신 전국의 국민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차이잉원(蔡英文, 우) 총통과 대회 주석인 수쟈취안(蘇嘉全, 좌) 입법원장.

오늘은 중화민국의 108주년 국경일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좋은 벗들이 찾아와 우리와 함께 국경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국경일이었지요, 제가 여러분께 타이완은 현재 변화하는 국면에 처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세계의 무역 정세가 변화하고, 국제 정치 정세가 변화하고 있어서 많은 미래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온건하고, 응변하며, 진보해야 합니다. 뿌리 깊은 실력을 배양하고 타이완을 장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었습니다.

금방 1년이 지났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신속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심지어 더 격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은 계속되고 있고, 우리와 가까운 홍콩은 ‘1국 2제도’의 실패로 현재 질서를 잃는 국면에까지 처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1국 2제도, 타이완 방안’으로 우리를 부단히 위협하고 있으며 각종 문공무혁(문자적,무력적)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도발하고 있습니다.

국민 동포 여러분, 자유와 민주가 도전에 직면할 때, 중화민국의 생존 발전이 협박을 받을 때, 우리는 반드시 일어서서 이를 지켜야 합니다. ‘1국 2제도’를 거부하는 것은 2300만 타이완 국민이 당파를 초월하고 입장을 떠나서 상호간이 인정하는 가장 큰 공감대입니다.

중화민국은 타이완에서 70년 넘게 존재해왔습니다. 일단 ‘1국 2제도’를 받아들인다면 중화미국은 생존 공간을 잃게 됩니다. 저는 총통으로서 국가의 주권을 수호할 것입니다. 이건 도발이 아니고 제가 총통으로서 이행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책임입니다.

70년 이래 우리는 각종 험준한 도전을 함께 겪어왔습니다. 매번의 도전은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더욱 굳세지고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우리는 함께 823포전, 1996년 타이완해협 위기를 겪어왔고, 매번의 문공무혁에도 타이완의 국민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공동으로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을 지킬 것이며, 국가의 주권도 수호할 것입니다.

우리는 유엔에서 퇴출하는 공황을 겪었고, 여러 차례의 단교라는 좌절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타이완 국민이 세계로 향하는 결심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1970년대에는 오일쇼크를, 1997년에는 아시아 금융위기를, 밀레니엄에는 인터넷의 포말화, 그리고 10년 전에는 금융위기를 경험했습니다. 경제는 늘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지만, 가방 하나 들고 세계를 누비는 타이완의 상인들, 그리고 부지런히 분투하며 창의력이 있는 타이완의 국민은 매번의 위기를 전화위복할 수 있게 하여서 타이완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게 했습니다.

우리는 87수재, 921대지진, 사스 사태, 88태풍피해 등의 천재지변과 질병의 힘든 일에 직면했었지만 타이완 국민들이 분투하며 생존하는 의지를 무너뜨리지는 못했습니다. 집이 파괴되면 재건하면 되고, 토지가 훼손되면 복원하면 됩니다.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서면 내일은 또 희망에 찬 하루입니다.

이러한 공동의 기억은 타이완 국민의 강인함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강인함으로 우리는 아시아의 4마리의 작은 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강인함으로 우리는 민주화의 어려운 역정을 헤치고 세계에서도 중요한 민주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이러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당파를 불문하고, 이 토지에서 생활하는 인민은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고 분열되어서도 안 됩니다. 중화민국은 누구의 특허가 아니며, 타이완은 그 누구도 독점할 수 없습니다. ‘중화민국 타이완-中華民國臺灣’이란 6글자는 파란색도 아니고 초록색도 아닌 전체 사회가 인정하는 최대의 공감대입니다.

미래를 전망할 때 우리 앞에는 우리가 하나하나 극복해야할 아직 많은 도전이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굴기와 확장을 보았고, 위권체제로 민족주의와 경제역량을 결합하여 자유 민주의 가치와 세계 질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태평양지역 전략의 최전선에 있는 타이완은 민주 가치를 지키는 최전방의 방어선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샤프파워로 계속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의 중요 성원으로 타이완은 국제의 책임을 이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도발하지 않고 격한 전진을 하지 않을 것이며, 이념이 비슷한 국가와 결합하여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적인 현상 유지를 확보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단결해야 합니다. 타이완 사회는 과거 민족, 세대, 신앙, 당파 등의 차이로 쟁의가 있었지만,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상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공약수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말해주듯이 충돌,대화,단결 진보는 국가가 정확한 방향으로 전진하는 가이드라인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반드시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수호해야 합니다. 타이완 국민은 과거 함께 민주화의 어려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민주에는 가끔 쟁점이 있지만 민주의 제도가 있다면 어렵게 이룩한 자유를 보장할 수 있으며,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도 미래의 권리를 보장해 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타이완이 지속적으로 장대해지도록 해야합니다. 3년여 이래 우리는 경제 구조를 조정하여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달성했고 국제 다원화 포석을 추진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투자 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변화 속에서 발걸음이 굳건하고 방향이 맞는다면 우리는 계속 그 길을 갈 것입니다.

3년여 이래, 우리는 사회의 공평을 수호하고, 임금 인상과 세금 부담을 줄이며, 전면적인 보살핌에 노력을 쏟아 전국민이 경제성장의 열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래에는 롱텀케어2.0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유아탁아의 보조를 확대하며, 국민의 부담을 감소하여 누구나 우수한 케어,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3년여 이래 우리는 자주국방, 선진무기 구매를 통해 국군의 사기를 북돋움하고 충족한 전력을 강화해왔습니다. 방산 군산화의 고급훈련기의 원형기가 이미 출하했습니다. 우리가 건조한 함정도 곧 건군행렬에 합류할 것입니다. 국토를 수호하고, 자유민주를 건실하게 지키는 것은 국군들이 반드시 해야할 책임입니다.

3년여 이래 우리는 적극적으로 국제에 참여했습니다. 책임지는, 공헌을 이바지하는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불가결하며 양질의 역량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념이 비슷한 국가와 손을 잡고 더욱더 많은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쟁취할 것입니다.

미래의 노선과 목표는 매우 명확합니다.

첫째, 국민들이 계속 자유.민주의 깃발 아래서 단결하여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고

둘째, 지속적으로 타이완을 장대하게 만들어 경제 실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잘살고 나라가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셋째, 적극적으로 세계 속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도전을 극복해 나가 중화민국 타이완이 국제 무대에서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고 용감하고, 자신감 있게 할 것입니다.

지난 분기의 우리의 경제성장률은 다시 아시아의 4마리 작은용의 선두의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우리를 4대 슈퍼 이노베이션 국가 중의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우리의 하이테크와 이노베이션 산업 또한 세계의 앞순위에 있습니다.

우리의 체육선수, 우리의 기능선수들, 창의력으로 충만한 디자이너, 예술가들은 국제무대에서 타이완을 위해 빛과 열기를 발하고 있으며, 타이완에 영광과 자랑스러움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포르모삿5호와 호르모삿 7로는 이미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우주과학기술의 실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처음으로 블랙홀을 관측해낸 영상에도 타이완의 과학팀들이 참여했습니다.

우리가 우주에 오를 수 있고 5500만 광년의 거리에 있는 블랙홀을 목격할 수 있는데, 우리 목전의 어떠한 도전에 대해 헤쳐나갈 용기가 없겠습니까? 

역사의 고난은 우리의 강인함으로 인해서 성장하는 역량이 되어줬습니다. 천재지변의 도전은 우리의 노력으로 재생의 기회가 되어줬습니다. 이 토지 위의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우리 나라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더 발전하게 합니다.

중화민국 108주년 국경일 담화를 마친 차이잉원(蔡英文, 우)총통과 수쟈취안(蘇嘉全) 입법원장(우2) 및 외국 사절단들이 국기를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국경일을 맞이하여 이 토지의 모든 국민들이 자유 민주의 깃발 아래에서 단합하여 낙관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굳건하게 도전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하늘이 타이완을 보호할 것입니다. 타이완 파이팅, 중화민국 파이팅, 여러분 감사합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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