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쉼터국제회의 11월 타이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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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勵馨, GOH)기금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가오슝(高雄)에서 ‘제4회 세계여성쉼터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타이완 사회복지기관에서 처음으로 전세계성의 국제회의를 주최하는 것이다. -사진: 리신기금회 제공

성폭력 등 피해여성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리신(勵馨)사회복리사업기금회(The Garden of Hope Foundation, GOH, 이하 ‘리신기금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가오슝(高雄)에서 ‘제4회 세계여성쉼터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성평등과 피해여성 보호 등에 힘쓰는 관련기관 및 비정부기구(NGO)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서, 지난 2008년 9월 캐나다에서 제1회 대회를 가졌고, 이어서는 2012년 3월에 미국에서, 2015년 11월에 네덜란드에서 개최되었으며, 제4회 대회는 처음으로 아시아지역의 타이완에서 거행하게 되었으며, 이 또한 타이완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회의를 주최하게 된 것이다.

홍콩의 ‘중국송환법반대’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군중 간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홍콩의 여성단체가 경찰들이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성폭력 행위가 있었다고 비난하여 국제여성단체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타이완에서 거행될 제4회 세계여성쉼터 국제회의에서는 홍콩 경찰의 성폭력 문제를 토론 의제로 편성하고 아울러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리신기금회는 밝혔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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