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본임금, 월급 3.03%, 시급 5.33% 인상

0
40
여러 노조의 대표들이 노동부 앞에서 기본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사진: 중앙사

기본임금심의위원회가 14일 노동부에서 소개되어 쉬밍춘(許銘春) 노동부장, 노둥부 노동조건 및 취업평등사(司) 시에치엔치엔(謝倩蒨) 사장(司長), 전국산업노총, 전국공업총회 및 학자 등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심의위원회는 6시간의 토론을 거쳐 내년(2020년) 원단을 기해 기본임금은 매월 3.03%가 인상된 뉴타이완달러(이하 같음) 2만3,800원(한국원화 약 92만2천원, 2019.8.14. 환율 기준, 이하 같음), 매시간 시급은 5.33%가 인상된 158원(한국원화 약 6,120원)으로 조정하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취임이래 4번째 임금 인상 조치이며, 해당 결론은 행정원에 상정하여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회의에서는 노사 쌍방의 의견 차가 커, 근로자측은 5% 인상을, 업주측은 1.29% 인상을 주장하여 협상을 거처 3.03% 인상으로 결론을 지었다. 월급 조정에 대한 이견이 존재했지만 시간제 근로자의 시급은 5.33% 인상에 동의했다. 

기본임금심의위원회가 14일 회의에서 2020년1월1일을 기해 월급 3.03%, 시급 5.33% 이상을 결정했다. 회의 후 회장을 빠져나가고 있는 전국공업총회 상무이사 허위(何語, 우1)와 전국산업노총 이사장 좡쥐에안(莊爵安, 우2), 이 둘은 회의에서 각각 노사간을 대표했다. -사진: 중앙사

회의 후, 전국공업총회 상무이사 허위(何語)는 시급과 월급이 인상되면 매년 200억원(한국원화 약 7,748억원)의  노동비용 부담을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7대 상공업단체는 이같은 결정에 그리 만족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jennifer pai

여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