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위: 소4통 시급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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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밍퉁(陳明通, 좌) 행정원 대륙위원회 주임위원이 21일 양전우(楊鎮浯, 우) 진먼(金門)현장(縣長)과 면담했다. -사진: 중앙사

천밍퉁(陳明通) 행정원 대륙위원회 주임위원(위원장)은 21일 중공 지도자 시진핑(習近平)의 ‘5 요점(習五條)’ 배후에는 타이완사회에 대한 정치적 모략이 숨겨져 있으며, ‘소4통’의 시급성도 없으므로 지방정부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함께 우리의 주권을 수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양안사무를 주관하는 천밍퉁 대륙위원장은 21일 진먼(金門)에 도착, 진먼현의회(縣議會)와 현(縣)정부를 방문하고 양전우(楊鎮浯) 진먼현장과 만나 양안 의제를 놓고 의견 교환을 가질 때 이같이 밝혔다.

양전우 진먼현장은 일전에 중국 푸젠(福建)성에서 개최된 ‘양안포럼’에서 ‘소4통’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천밍퉁 위원장은 진먼은 중국과 이미 통수(通水)를 실시하였으며 이른바 ‘소4통’에서 언급한 통전(通電), 통기(通氣), 통교(通橋)는 현단계 불필요하며 시급하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천 위원장은 양안간의 조율과 소통, 양안 정세 발전 등은 지자체에서 주도할 사항이 아니며, 이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반적이며 신중한 평가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연초에 중공에서 제시한 ‘시진핑의 5개 항목의 요점(習五條)’은 중공이 통일을 위한 프로세스이며 ‘1국2제도의 타이완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천밍퉁 대륙위원장은 양안관계는 매우 엄숙한 전략적 과제로서 주권 의제는 ‘제로섬게임’이지만 경제무역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경제무역 의제에서는 윈윈의 국면을 창출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베이징당국의 ‘경제무역’은 궁극적으로 ‘주권’게임에 예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 타이완당국은 각 지자체정부가 중앙정부와 공동으로 타이완의 전반적인 이익을 수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3통은 지난 2001년1월1일을 기해 실시되어, 진먼,마주(馬祖)와 중국 동남지방 연안 도시와의 직항을 통해 현재까지 소3통을 이용했던 관광객은 2천만 연인원을 초과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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