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제일 작은 선수가 우렁찬 목소리로 팀원들을 이끌고 응원 구호를 외친다. 씩씩하고 당당하게 구호를 외치면 선수들이 따라서 외치는데 목소리 중에 마침 변성기에 들어선 아이들도 있어서 키큰 팀원들이 함께 힘을 더 실어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힘차게 외치는 응원가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고대 전장에서 대치하는 군대가 아군을 위해 북을 치며 사기를 북돋워 주는 화면을 연상하게 한다. 선수들을 고무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제2회 한.대만 국제교류유소년야구대회 한국 A팀 등번호 40번, 8번 타자 이지용 선수를 만나서,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팀원들의 힘들 실어주는 우렁차고 씩씩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물어봤다.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참조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jennifer pai
기사 감사합니다!
지용이 아버님~ 지용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날 인터뷰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야구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벌써 40년이 지나버린……ㅎ
지사장님~ 야구를 좋아하시는 야구의 달인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40년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