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양창수 대사 인터뷰 – Rti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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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타이베이 한국대표부 양창수 대사가 타이완의 소리 Rti한국어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Rti

타이완의 소리 Rti 한국어방송이 7월1일 정식 재개하였다.

방송 첫 날, 타이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창수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사님을 모시고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양국간의 우의와 실질 교류 등에 대해서 깊이 있는 말씀을 해주셨다.

Rti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양 대사는 타이완과 한국 간의 신뢰와 번영에 대해 정의할 때 어려울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면서 앞으로는 함께 번영하고 발전해 나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가 성큼 다가온 것 같아 기뻤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역할과 활약이 매우 컸다고 평가된다. 양 대사는 한반도가 평화의 길로 향하는 과정에서 지지와 환영을 표한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90년 전인 1928년 조명하 의사가 타이중에서 의거를 한 역사적 사실이 있었지만 이 사건 발생에 관해 정확하게 알려지지 못한 것을 바로잡아 준 사람이 양 대사이다. 타이중시 린쟈룽(林佳龍) 시장도 이를 성원하여 타이중시 사건 현장에 사건 경유를 설명한 고시판이 세워졌다.  한국인이 타이중을 방문하게 된다면 해외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희생한 조명하 의사가 90년 전에 이곳에 있었다라는 것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타이완 라미고 몽키스 선수들 및 양 팀 응원단들이 타오위안 라미고 홈경기장에서 만났다. 6월 16일 행사에서 양창수 대사는 시구를,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은 시타를 하였고, 장외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문화 행사와 제품들을 선보였다.

타이완과 한국 간의 인적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 양국을 오가는 여객기는 매주 206편에 달하며 2017년 상호 방문객은 198만 명에 달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금년에 200명을 더 늘렸지만 신청 접수 개방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양 대사는 젊은이들 간의 우정과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상대 국가에서 일하며 배우며 생활해 보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쿼터를 내년에 더 늘릴 예정이라고 했다.

유럽과 동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외교관으로 몸 담아온 양창수 대사는 예리한 관찰력과 따스한 성격을 소유한 분이다. 중국어 실력은 인터뷰를 진행할 때에 전혀 통역이 필요 없다,  언어의 선택과 표현 능력은 한국 외교관의 우수성을 충분히 나타내 주었다고 믿어진다. 좋은 목소리의 주인공 – 인터뷰에서 양 대사의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야래향(夜來香)’ 등 중국어 노래를 청해 들었다.

타이완과 한국 간의 가장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양창수 대사님과의 이날 대화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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