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립고궁박물원 제대로 알기 -07 명품 도자기 2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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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기원전 약 6천년)에서부터 원나라(서기 1350년)까지의 명품 도자기

신석기시대 말기 중국 황하 상류 양샤오 문화 채색 도기는 붉은 색, 검정 색, 흰 색 등 선명한 안료로 기하학적인 무늬를 그려 넣었고, 황하 하류 룽산 문화 흑도는 계란 껍질처럼 얇은 도기 표면이 빛에 반사되어 광택이 있으며, 다원커우 문화 백도는 단정하고 다소 정교한 도기로서 소성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미적 감각 또한 다양해진 도기가 존재하였다.
도기는 죽은 후에도 살아 생전의 생활했던 것을 그대로 향유한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즉 사사여사생의 관념으로 인해 장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서진과 동진 때 국가 공예 장인들이 제작에 참여하면서 고위 관원이나 풍류인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따라서 그때부터 시,부 등 문학 장르 작품에서 사기그릇 자-瓷(磁)-라는 글이 많이 출현하였다.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 이후 요업 기술이 보급되어 자기는 귀천을 불문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기물이 되었고,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광범위하게 각지에 분포되었다.
서기 10세기, 북송시대부터, 금나라 및 원나라까지의 400년 동안 중국 자기 소성 기술은 매우 보편화 되었으며 당시 유명 도자기 가마는 대부분 소재지 지명으로 이름을 붙였었다. 자기의 조형이나 장식의 기법, 제작의 기술 모두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고, 시대별 독특한 양식과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10세기에서 13세기, 송대와 원대의 중국 도자기는 소박하고 우아한 유약 색깔, 간결하며 아름다운 조형. 일상 생활이나 대자연을 소재로 하는 장식 무늬를 주로 하고 있는데 황제에서부터 귀족이나 일반 백성들이 좋아하는 것은 물론 당시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환영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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