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환: 조명하의사를 친가족처럼 기억하고 돌봐준 타이완 한국교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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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조명하의사의 장손 조경환 씨가 조명하의사 의거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타이완을 찾았다.

조경환 씨는 타이베이시에 순수히 교민들의 정성과 집념으로 동상이 세워진지 40년만에 지난 5월1일 순수히 타이중시 정부의 주관과 예산으로 의거 현장에 고지패가 세워진 것은 타이완과 한국 사이에 크나큰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 석상에서 조경환은 작년(2017년)에 작고한 조명하의사 유독자 조혁래 옹은 평생 얼굴도 못 본 아버지 조명하 의사의 현창사업을 위해서 평생 사재를 털어서 (조명하의사)기념사업회를 지원하고 온갓 노력을 다해오다가 92세를 일기로 당신이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 — 조명하 의사의 품으로 돌아가셨다라며 목메었다. 또한 고 조혁래 옹을 대신하여 양창수 대사, 김상호 교수 등 타이완에서 기념사업을 위하여 애써준 한인사회에 깊은 사랑과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는 말이 있다, 그는 그래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90년 전에 아낌없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할아버지 조명하의사를 비롯한 여러 독립투사 순국선열들의 외롭고 의로운 살신성인의 숭고한 정신을 꼭 기억해 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경환 씨는 끝으로, 90년 전 타이완에서 조명하의사가 외롭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이후, 할아버지 조명하의사를 친가족처럼 기억해 주고 돌보아 주고 외로움을 달래준 타이완 교민들에게 유족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5.15.
취재.영상: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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