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편의점서 플라스틱 빨대 제공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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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환경보호서는 금년 7월부터 요식업과 편의상점 등에서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한하였다. -사진: pixabay

타이완에서는 앞으로 플라스틱 스트로(빨대)를 편의점에서 제공 받지 못하게 된다. 다만 종이섬유소재, 자연 분해가 가능하거나 플라스틱 성분이 10% 이하이며 물리적 방식으로 분해가 가능한 빨대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환경보호정책에 발맞춰 타이완 세븐일레븐, 하이라이프, 패밀리마트, 써클케이마트 등 4대 편의상점에서는 환경정책에 호응하며 점진적으로 플라스틱 1회용 빨대를 제공하지 않기 시작했으며, 이중에서 가장 큰 세븐일레븐(7-eleven)은 매년 5억5천 개의 빨대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세븐일레븐은 기존의 150개 지점에서 1회용 플라스틱 스트로를 제공하지 않은 데에 이어 8월 14일부터는 800개의 지점이, 9월 11일부터는 타이완의 5500개 세븐일레븐 지점 모두 1회용 빨대를 제공하지 않는다.

하이라이프(Hi-Life)는 정부 등 공기관, 학교, 백화점과 몰, 패스트푸드점 등에 소재한 지점에서는 소비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PLA 소재나 종이 소재로 만든 빨대를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마트(Family Mart)는 8월부터 아이스음료수 뚜껑을 전면적으로 교체하여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호응하고 있으며, 9월 중순부터는 전국 3400개 지점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 밖에 음식물 포장 소재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여, 매년 13.2톤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써클케이마트(OK Mart)는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PLA 빨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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