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韓, 다양한 문화체험과 스포츠행사로 들끓었던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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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한국 문화교류향연이 라미고 몽키스 타오위안(桃園)홈그라운드에서 거행되어 일평균 1만이 넘는 관중들을 흡인했다. 사진은 시구식에 앞서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시장, 강영훈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사, 롯데와 삼성의 치어리더걸즈와 마스코트. -사진: jennifer pai

2019.07.23

타이완-한국 문화교류향연이 중화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 타오위안(桃園)홈그라운드에서 지난 주말(7월20-21일)에 성대히 거행되었다.

21일(일)에는 주최국의 양 기관장인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과 강영훈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사의 유니폼 교환식 및 시구식이 거행되었다.

타이완-한국 문화교류향연이 라미고 몽키스 타오위안(桃園)홈그라운드에서 거행되어 일평균 1만이 넘는 관중들을 흡인했다. 사진은 유니폼 교환식에서 한국관광 마스코트 초롱이,색동이도 함께한 강영훈 대사(좌), 이승엽 선수(중), 정원찬(鄭文燦, 우) 시장이다. -사진: jennifer pai

이날 시구식에서는 강영훈 대사가 주심을, 정원찬 시장이 타자를,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투수를 각각 담당하여 1만여 관중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강영훈 대사는 이날 Rti한국어방송 취재에 응하는 자리에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젊음의 열기와 마음껏 소리지를 수 있는 것이 야구장에서 주는 큰 즐거움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인과 대만인 모두 야구장에서는 다 똑같은 ‘야구인’이어서 양국 야구팬들에게는 차잇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 대사는 또한 타오위안시 방문 첫인상에 관한 언급에서, 깨끗하고 깔끔하며 도시이면서도 시골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아주 이상적인 도시라고 말했다. 

라미고 몽키스팀은 총 10회의 ‘파이팅’을 테마로한 야구팬미팅과 치어리더걸즈팬미팅을 마련했는데, 이중 부산 롯데 자이언츠와 대구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걸즈를 만나기 위해 수천의 현지 야구팬들이 ‘한국주간(20-21일)’에 구장으로 몰렸다.

타이완-한국 문화교류향연이 라미고 몽키스 타오위안(桃園)홈그라운드에서 거행되어 일평균 1만이 넘는 관중들을 흡인했다. 사진은 한국의 치어리더걸즈팬미팅 행사이다. -사진: jennifer pai

경기에 앞서 진행된 문화행사에는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를 비롯해 한인회,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및 정관장, 롯데, 빙그레와 한식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 것 외에도,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김치교실, 한인회의 인기 한식, 그리고 공동 주최국인 라미고 몽키스에서 무료 한복 체험과 인증샷 코너를 마련해 관중들에게 푸짐한 문화체험,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는 한-대만 간 우호 강화를 목적으로 스포츠교류 등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타이완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홍보 및 친한정서 제고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타오위안시정부와 협업하여 지방도시민들에게 스포츠와 고유.유행문화를 결합한 행사를 제공하여 크게 환영받았다. –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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