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와 TV가 없었던 시대의 타이완 오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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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 문헌관이 주최하는 ‘오락 시대- TV 없는 10년의 회고’ 특전의 포대희존. -사진: 중앙사

휴대전화, 텔레비전 등이 아직 보급되지 않았을 때, TV 없는 세월은 어떠했을까? 타이베이시 문헌관에서 주최한 ‘오락 시대- TV 없는 10년의 회고’ 특전에서는 300점의 옛사진, LP레코드, 잡지 등 간행물들을 통해 그 시대의 오락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전시에서는 타이완의 흘러간 옛이야기를 과거에 사용했던 물품을 이용해 서술해 주고 있다. 특전에는 포대희(布袋戲-타이완의 인형극), 가자희(歌仔戲-타이완 지방 오페라), 영화, 신문잡지 간행물과 라디오방송의 5개 테마로 나눠어 1962년 10월 10일 타이완텔레비전공사(臺灣電視公司-TTV)의 첫 방송이 시작되기 이전의 오락 생활을 전시하고 있다. 

5개 테마존 중에서 포대희존에서는 인형들을 어떻게 조종하는지에 대한 비법을 볼 수 있고, 영화존에서는 TV가 출현하기 이전에 영화야말로 엔터테인먼트의 주류로서 당시 셀럽을 표지모델로 한 잡지들을 전시했다.

타이베이시 문헌관이 주최하는 ‘오락 시대- TV 없는 10년의 회고’ 특전 일경. -사진: 중앙사

라디오방송은 당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인기있는 매체로, 여기에서는 헤드폰을 착용하면 화면이 없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최신 댄스를 배웠던 방송 등의 프로그램을 재생할 수 있다. 

‘오락 시대- TV 없는 10년의 회고’ 특전은 7월4일(목)부터 10월6일(일)까지 서본원사(西本願寺) 광장 수심(樹心)회관에서 거행된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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