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작으로 석호(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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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중요 보육류 동물 석호(石虎-삵, 산묘, 살쾡이)에 관한 ‘먀오리현 석호보육자치조례’가 일전에 먀오리(苗栗) 현의회(縣議會) 심사에서 부결되어 보육단체들이 석호를 보호해줄 것을 유관당국에 호소했다.

타이완 석호(石虎-삵, 산묘, 살쾡이). -사진: 농업위원회 특유생물연구보육센터 제공

이와 관련해 수정창(蘇貞昌) 행정원장은 천지중(陳吉仲) 농업위원회 주임위원, 쉬야오창(徐耀昌) 먀오리현 현장(縣長) 등과 함께 먀오리현 퉁샤오진(通霄鎮) 펑수리(楓樹里) 소재 친환경 농법의 석호미(石虎米) 생산지인 펑수리(楓樹里) 석호전(石虎田) 경작지를 시찰한 후, 유관 기관은 석호서식지보육방안을 실시하고 아울러 석호생태급부조치를 집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현지 주민들로 하여금 환경생태를 수호하도록 장려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른바 ‘석호미’란 먀오리현 퉁샤오진 펑수리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석호미’를 경작하여, 타이완의 1급 보육동물인 석호가 저해발 삼림에 서식하며 먹이를 찾으러 논밭을 오갈 때 안전하고 충족한 먹이를 포획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이다. 즉 농약을 쓰지 않아 석호가 오히려 논밭을 해치는 쥐, 토끼, 새 등을 잡아먹을 수 있어서 주민과 석호 모두에게 이득이 되며 이러한 먀오리 펑수리에서 생산되는 쌀을 ‘석호미’라고 부른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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