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적 재한화교의 무비자 적용문제가 해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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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교부녀총회 쉬리옌(徐麗顏) 회장은 26일 서울 연희동 한성화교중고등학교(漢城華僑中學)에서 거행된 재한 화교 부녀계 2019 국제어머니날 대회를 주재했다.-사진: 중앙사

무호적 재한화교의 무비자 적용문제가 해결될 전망

한국화교부녀총회 쉬리옌(徐麗顏) 회장은 26일 주한 타이베이대표부는 ‘무호적 국민’인 한국화교들이  ‘국민신분증 번호’가 표기된 여권으로 세계 무비자 대우 국가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한 화교 대부분은 중화민국 국적을 소지하지만 타이완 호정사무소에 호적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그동안 무비자 국외 방문 및 타이완 출입국 등에서 차등 대우를 받아왔었다. 

쉬 회장은 지난 해 5월 행정원 화교사무위원회(僑務委員會-Overseas Community Affairs Council) 우신싱(吳新興) 위원장이 재한 화교사회를 방문할 때 일부 한국화교들이 타이완에 호적을 올리지 않아 해외 무비자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귀국 후 유관 부처와 긴밀한 논의를 한 후 주한 타이베이대표부에서 ‘무호적 국민’ 한국화교가 ‘국민신분증 번호’가 표기된 여권을 소지하여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탕디엔원(唐殿文) 주한 타이베이대표가 26일 한성화교중고등학교에서 거행된 재한 화교부녀총회의 국제어머니날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중앙사

쉬리옌 회장은 26일 서울 연희동 한성화교중고등학교(漢城華僑中學)에서 거행된 재한 화교 부녀계 2019 국제어머니날 대회를 주재할 때 ‘무호적 국민 여권’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탕디엔원(唐殿文) 주한 타이베이대표가 초청되어 축사를 진행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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