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팔: 미중무역전, 中대臺 압박 강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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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팔(Douglas H. Paal, 좌) AIT 처장은 미중무역담판이 경직한 국면에 처해져 앞으로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게 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사진: 중앙사

타이완주재 미국협회(American Institute in Taiwan, 약칭 AIT) 타이베이사무처 더글라스 팔(Douglas H. Paal) 처장은 미중무역담판이 경직한 국면에 처해져 앞으로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게 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더글라스 팔은 또한 내년에 거행될 대선과 관련하여, 현임과 전임의 차이잉원(蔡英文)과 마잉주(馬英九) 총통 모두 ‘대륙위원회’고위직을 맡은 바 있어 양안관계에서의 ‘레드라인’을 잘 알고 있다며, 내년에 거행될 타이완의 총통 선거를 앞두고, 최근 진행된 타이완의 설문조사에서 실무적인 양안관계를 처리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인물들의 지지도가 높은 현상은 미래 타이완해협 정세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중관계 전국위워회(NCUSCR)는 더글라스 팔(Douglas H. Paal), 케네스 리버살(Kenneth Lieberthal), 다니엘 러셀(Daniel Russel), 이반 메데이로스(Evan Medeiros), 수잔 손턴(Susan Thornton) (사진 좌2부터 우로) 등 아시아사무 관련 전 관원과 선임연구원들을 초청해, 현지시간으로 21일 저녁 뉴욕에서 미중관계의 미래 추세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중앙사

미국의 비영리기구인 미중관계 전국위워회(NCUSCR)는 더글라스 팔, 케네스 리버살(Kenneth Lieberthal), 다니엘 러셀(Daniel Russel), 이반 메데이로스(Evan Medeiros), 수잔 손턴(Susan Thornton) 등 아시아사무 관련 전 관원과 선임연구원들을 초청해, 현지시간으로 21일 저녁에 뉴욕에서 미중관계의 미래 추세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워싱턴당국이 양안정부에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타이완해협의 충돌을 방지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더글라스 팔은 미중관계가 안정적인 때에 타이완의 국제적 공간은 비교적 크며, 이에 상반될 경우 타이완이 가장 먼저 중국의 압력을 많이 받게 되는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지난 2년 간 베이징당국은 군사,외교,경제,정치영역 등에서 모두 타이완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였고 지금까지도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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