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철도 도시락, 맛있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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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철도관리국의 '臺鐵便當'-타이완철도 도시락-은 철도 여행을 하는 현지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인기품이다. -사진: 타이완철도관리국 공식사이트 캡처

타이완에서의 철도 여행 중 현지인들에게 있어서 풍경 명승 등지를 관광하는 것 외에 여행객들의 관심사 중의 하나가 바로 ‘도시락’이다. 

타이완철도관리국 산하 6개 기차역에서 매일 판매되는 ‘타이완철도도시락(이하 臺鐵便當)’은 2만5천 개이다. 철도 도시락이 너무 인기여서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의 짧은 시간 안에 준비된 臺鐵便當이 모두 매진된다. 

지리적으로 타이완이 매우 큰 곳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기차를 타는 사람이나 마침 출출할 때 역전에 수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臺鐵便當을 사먹는 여객들이 많다. 기차를 타며 철도도시락을 먹는 자체가 여행의 일부분이어서 그런 것 같다.

타이완철도관리국은 식품안전 보증을 위한 ‘HACCP 도시락 주방’을 도입하고 있다. -사진: 타이완철도관리국 제공

요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 마침 타이완철도관리국에서도 작년부터 타이완달러 1억2천만원(한화 약 45억여 원)을 식품안전보증을 위한 ‘HACCP 도시락 주방’ 설비 도입에 착수했다. 전국 6개 기차역 가운데 5개는 내년(2020년) 시월 이전에 완료하게 되며, 가오슝(高雄)은 2023년에 완성하게 된다.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은 이제 맛있다는 평가 외에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것을 강조하는 단계로 업그레드된다. –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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