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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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는 사시사철 과일이 풍부하다. -사진: jennifer pai

타이완은 사시사철 제철에 맞는 과일들이 많다.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19세기 중엽 때에서야 타이완섬에서 보편적으로 재배를 하였다. 원산지는 열대 미주이며 16세기에 중국으로 도입되었고 그후 중국 화남지방에서부터 타이완으로 전파된 것이다.

파인애플은 한문으로 鳳梨(펑리)라고 부르며 波羅/菠蘿(쁘어뤄)라는 별칭도 있다.

매년 3월이면 타이완의 파인애플의 성수기로 접어든다. 파인애플은 과실 자체가 큼직하며 과즙도 풍부하다. 시큼한 맞과 짙은 향이 있으며 식섬유가 풍부하여 식후에 주로 많게 된다.

맛있는 파인애플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우선 크기와 외관을 보아야 한다.

무게 2근에서 3근 사이가 가장 좋으며, 

외관은 원주형이 제일 좋고 껍질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그물처럼 생긴  네트가 평평하게 펼쳐있고 흠이 없어야 한다. 

파인애플 상단에 있는 잎이 푸르며 가지에서 베었을 때 흠집이 작고 신선한 것이 가장 좋다.

농업위원회에서는 파인애플 성수기를 맞이하여 맛있는 파인애플 고르는 방법을 알리면 홍보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파인애플을 튕겨봤을 때의 소리가 명료한 북소리 같을 경우 고성과라고 하며 이는 과육이 섬세하다. 노랗게 변할 수록 당도가 높고 맛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파인애플을 튕겨봤을 때 소리가 먹먹할 경우 육성과라고 부르며 과즙이 풍부하고 달다. 하지만 식섬유가 비교적 굵고 오래 보존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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