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즐기는 꽃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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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쟈이(嘉義) 소재 국립고궁박물원 남부분원(故宮南院)에서는 오는 5월1일까지 ‘꽃 예술-생활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꽃꽂이와 근대 화분과 꽃병 등을 선보인다. 사진은 중국 전국시대(기원전 453-기원전 221년) 청동기 주기(술을 담는 용기)를 복제하여 특전실 앞에 장식을 한 꽃 예술의 일경이다. -사진: jennifer pai

16세기에서 19세기 사이의 중국은 꽃꽂이가 크게 유행하였었다. 그 이전에도 꽃꽂이를 즐기는 상류층들이 있었지만 명나라와 청나라 때처럼 보편적으로 즐겼던 시대는 없었다. 

꽃 예술의 명인들이 1500년대부터 1800년대에 이르는 근 400년 동안 대거 출현하였으며 꽃을 꽂는 화분이나 꽃병에 대한 취향도 매우 특별하여 그 시대의 화기는 물론 복고풍이 불어서 은나라,주나라 시대의 청동기를 비롯한 고대 유품을 화기로 사용하는 풍조가 일기도 하였다.  

또한 화분이나 꽃병의 소재도 토기.도기.사기.자기.청동기.옥기 등 매우 다양했다. 현재 타이완 쟈이(嘉義)에 소재한 국립고궁박물원 남부분원(이하 ‘고궁 남원’)에서는 ‘꽃 예술-생활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1일까지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고속철도를 타고 쟈이(嘉義)에서 내려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고궁 남원으로 갈 수 있다.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이하 타이베이 고궁) 입장권을 소지할 경우 3개월 내에 고궁 남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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