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동성결혼 국민투표

-臺灣同婚議題在2018公投時廣受國內外矚目。 -동성결혼을 찬성 또는 반대하십니까? -초등.중등학교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찬성 또는 반대하십니까? -2018년11월24일 타이완 국민투표 결과 타이완에서 동성결혼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곳은 타이베이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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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24일 타이완 지자체장 및 지방 의회 의원 선거 등 총 9개 항목의 투표를 실시함과 동시에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이중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던 동성결혼 찬반 투표는 결과적으로 동성결혼이 부결되었으나 가까운 시일 내에 인권 보장 등을 토대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국민투표에 앞서 ‘민법으로 동성결혼 보장’ 및 ‘성별 평등 교육’ 의제에 대한 찬성을 호소하는 동성애자 퍼레이드 장면이다. -글: jennifer pai, 사진: 중앙사

지난 2018년 11월 24일, 타이완에서는 지자체장 선거를 비롯한 국내외의 주목을 끌었던 동성결혼 등 의제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였다. 지자체장 및 지방 의회 의원 선거 등에서는 현재의 집권 민주진보당이 참패를 하였으며 국민투표에서는 특히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동성결혼은 부결되었다. 하지만 찬반을 떠나 타이완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시각이 아시아에서는 상당히 호의적이며 부드러웠기 때문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 차별이라는 비판의 소리도 높았었다.

중화민국 중앙선거위원회가 발표한 동성결혼 국민투표 결과에 따르면 찬반은 각각 3분의 2와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동성결혼을 찬성한 유권자는 주로 도회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성결혼을 찬성한 득표율로 보면 타이베이시가 최고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서는 신베이시, 3위는 반도체,하이테크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과학원단지의 소재지 신주시였다. 이 모두 또한 타이완 북부지역에 속한 곳이기도 하다. 

동성결혼 찬성표는 총 유효투표 수의 32.74%를 차지해 타이완 유권자 중 3분의 1이 동성결혼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반대로 동성결혼을 반대한 유권자는 67.26%에 달해 전국의 3분의 2의 국민이 이를 반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챠이잉원 총통도 동성결혼 의제에 관한 언급에서 평등관 인권 관념에 입각하여 동성혼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보장을 해줘야 마땅하다면서, 그러나 어떠한 방식으로 동성애자들의 권익을 보장하는지가 쟁의의 초점이라고 지적했다. 

#동성결혼 #동성애자_인권 #타이완_국민투표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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