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음악-창작 동요(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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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립동물원으로 견학 온 타이베이시 초등학생들. -사진: jennifer pai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 나라의 기둥이 될 인물들이다.

어린이는 또한 상상력과 창조적인 면에서는 기성세대들에 비해서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음반 시장에서 유행가요을 제외하고 경제 효익 올리기에는 어렵다고 본다, 이중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작 동요도 높은 수익을 올리기에는 어렵다. 그래서 평소 TV 유아 채널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동요를 들을 수 있는 것 외에 별로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동요는 보통 짧고 깜찍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이 대부분이다. 예부터 전해지는 동요들 중에 외국 곡에 가사를 붙인 게 많은데 타이완에서는 지금의 문화부인 행정원 문화건설위원회가 타이완 창작동요를 공모하여 해마다 어린이 노래 경연 등을 통해서 창작곡들이 불려지기 시작했다.

동요는 한 나라, 한 지방의 인문 특색을 보유하고 있다. 창작 동요가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불려지고 어린 시절의 공통적인 기억으로 남게 된다면 먼훗날 세계의 명곡이 될 수도 있다는 상상도 해본다.

타이완에서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노래’라는 테마의 창작 동요가 있다. 비록 모든 곡들이 다 어린이들에 의해서 불려서 음반으로 발행된 것은 아니지만 성인이 유아들을 생각하며 창작한 동요들을 모아서 소개한다.

1 癩蛤蟆和小青蛙-
두꺼비와 어린 개구리

東邊一隻小青蛙;西邊一隻癩蛤蟆。
동 쪽에 한 마리의 어린 개구리, 서 쪽에 한 마리의 두꺼비 
小青蛙呱呱呱;癩蛤蟆嘎嘎嘎。
어린 개구리는 꽈꽈꽈, 두꺼비는 꺼꺼꺼
小青蛙望著癩蛤蟆,咦?他好像我爸爸!
어린 개구리는 두꺼비를 바라보며, 어~ 우리 아빠처럼 생겼네!! 
癩蛤蟆瞪著小青蛙,咦?他好像我娃娃!
두꺼비는 어린 개구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어~ 우리 아기처럼 생겼네!!
兩個跳到月光下,忙把眼睛眨呀眨!
둘은 달빛 아래로 펄떡 뛰어들더니, 눈을 깜빡깜빡거린다
小青蛙哈哈哈!癩蛤蟆哈哈哈!
어린 개구리는 하하하, 두꺼비는 하하하

15 流浪狗-
유기견

流浪狗 在巷口
유기견이 골목에 있어
沒人餵 沒人摟
먹이를 주는 사람이 없고 안아 주는 사람도 없어
你家主人為什麼 趕你走
네 주인은 왜 너를 쫓아냈니?

流浪狗 在街頭
유기견이 길거리에 있어
我餵你 不要愁
내가 먹여줄게 걱정하지 마
跟我回家洗個澡
나랑 집에 가자 목욕시켜줄게
和我做朋友
나랑 친구하자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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