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문화일: 타오위안시, 투발루, 한국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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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태문화일에 참가한 투발루 부스에서 현지 특색 식품인 토디로 불리는 야자즙을 발효시킨 종려주와 나무배 공예품 및 조개로 만든 목걸이 등을 선보였다. -사진: jennfier pai

중화민국 외교부가 주최하는 ‘2018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의 날(아태 문화일)’ 행사가 27일과 28일 타이베이메인역 로비에서 거행되어 키리바시, 마샬제도, 솔로몬, 투발루, 나우루, 팔라우 등 우방국가를 비롯하여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파푸아 뉴 기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8개 국가의 주타이완 기관들이 수공예품과 음식 등을 전시하였다.

2018 아태문화일 행사에 타이완 각 지방도시에서도 현지 특색 문화와 음식을 홍보하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사진은 한국의 인천시, 논산시, 구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타이완의 관문 타오위안(桃園)시의 부스이다. -사진: jennifer pai
2018 아태문화일 행사에 타이완 각 지방도시에서도 현지 특색 문화와 음식을 홍보하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사진은 타오위안(桃園)시 부스에서 외국 자매도시를 통하여 금년도의 타오위안시 콘셉트인 ‘야구’를 홍보하고 있다. 타이완의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의 홈구장이 타오위안에 소재하여 한국 프로야구팀과도 교류를 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

타이완의 타오위안(桃園)시는 지방 특색 문화를 홍보하였는데, 특히 외국 자매도시를 대외에 알리면서 금년도의 타오위안시 콘셉트인 ‘야구’를 홍보하였다. 타이완의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팀의 홈구장이 타오위안에 소재하여 한국 프로야구팀과도 교류를 하고 있으며, 금년 6월에는 라미고 걸즈와 한국 롯데 자이언츠 걸즈와의 치어리더 퍼포먼츠도 벌여 주목을 끌었었다.

태평양 섬 국가인 투발루는 중화민국의 우방국가로 이번 아태문화일에서 전통 무용을 선보인 것 외에도 현지의 주요 음료인 토디와 조개 수공예품 및 관광을 홍보했다. 투발루 사람들은 타이완의 원주민족 중에 파이완족과 매우 비슷한 외모를 띄고 있어 얼핏 보기에는 타이완 원주민족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2018 아태문화일 행사에 우방국가인 투발루에서 현지 특색 식품과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사진은 투발루 교육부 관원 알라파티 타우포이다. 그는 현재 타이완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
2018 아태문화일 행사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 특색 음식을 홍보하기 위하여 신선 농산품, 핫 앤 레드의 가공식품, 미래클 유망 식품 등을 선보였고 아울러 시식회도 열었다. -사진: jennifer pai

투발루 교육부 관원이며 현재 타이완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알라파티 타우포는 투발루 사람들은 물을 잘 안 마시며 그래서 주로 토디로 수분을 보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통 의상이나 제품에는 붉은 색과 검정 또는 황색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이러한 색상은 모두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안료이기 때문에 투발루에서 대부분 이러한 색깔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아태문화일 행사에 참가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유현 소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붉은 색과 매운 맛의 레드 앤 핫 식품, 신선농산품, 미래클과 프런티어 제품 등의 특색 음식을 홍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 음식은 현재 타이완에서 K-Pop이나 한국 드라마와 영화와 더불어 매우 환영 받는 한국제품이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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